오늘 새벽 나만 놓쳤어? 올해 첫 슈퍼문 '두둥실'

김서연 기자 2024. 8. 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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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우리가 잠든 사이 두둥실 떠오른 '슈퍼문'

점점점 떠오르더니... 새벽 3시 26분에 절정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옆에 '사뿐히'

슈퍼문은 일반 보름달보다 7% 더 크고 16% 더 밝아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도

그리스 포세이돈 신전에도 슈퍼문 등장

이번에 뜬 건 슈퍼문 중에서도 특별하다는 '슈퍼 블루문'

달이 지구 궤도에서 가장 가까워졌을 때의 '슈퍼문'에

같은 달에 두 번째 뜨는 보름달 '블루문'이 합쳐진 현상

슈퍼 블루문은 최소 8년 뒤인 2032년에나 다시 만날 수 있어

'이번에 놓쳤다고 너무 아쉬워 마세요~'

올해는 무려 넉 달 연속 '슈퍼문'

다음 기회는? 9월 18일, 10월 17일,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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