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충주 순환 2개 노선 시내버스 26일부터 운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 주덕읍~대소원면~중앙탑면을 도는 서충주 순환노선 시내버스가 운행된다.
20일 충주시에 따르면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따라 신설한 서충주 순환노선이 오는 26일 운행을 시작한다.
서충주 지역 시민 대중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만든 이 노선에는 주덕읍, 대소원면, 중앙탑면 등 서충주지역을 2개 코스로 나눠 운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 주덕읍~대소원면~중앙탑면을 도는 서충주 순환노선 시내버스가 운행된다.
20일 충주시에 따르면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따라 신설한 서충주 순환노선이 오는 26일 운행을 시작한다.
서충주 지역 시민 대중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만든 이 노선에는 주덕읍, 대소원면, 중앙탑면 등 서충주지역을 2개 코스로 나눠 운행한다.
77번(주덕농협~대소원면~첨단산단~기업도시~중앙탑면행정센터)과 88번(중앙탑면~기업도시~첨단산단~대소원면) 등 2개 노선 시내버스가 하루 10회씩 총 20회 투입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버스승강장 신설, 버스정보안내시스템(BIT) 설치, 맞춤형 시간표 부착, 지역별 현수막 게시 등 사전 준비 작업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