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디지털 명함 앱 '눜(nooc)' 출시

이인준 기자 2024. 8. 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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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는 누구나 쉽게 디지털 명함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명함 앱 '눜(nooc)'을 정식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폰 앱에서 명함을 만드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의 명함을 관리하고 공유할 수 있다.

잡코리아는 눜은 자신이 전달하고 싶은 정보와 내용으로 구성된 여러 개의 멀티프로필이 담긴 명함을 만들 수 있어 직장인 뿐만 아니라 프리랜서, 여러 겸업 활동을 이어가는 'N' 잡러까지 폭넓게 이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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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잡코리아는 누구나 쉽게 디지털 명함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명함 앱 '눜(nooc)'을 정식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폰 앱에서 명함을 만드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의 명함을 관리하고 공유할 수 있다. 기존 종이 명함을 촬영해 변환하거나 프로필사진, SNS, 자기소개, 포트폴리오 등을 추가해 자유롭게 명함을 생성할 수 있다.

한 계정당 3개까지 명함 생성이 가능하다. 잡코리아는 눜은 자신이 전달하고 싶은 정보와 내용으로 구성된 여러 개의 멀티프로필이 담긴 명함을 만들 수 있어 직장인 뿐만 아니라 프리랜서, 여러 겸업 활동을 이어가는 'N' 잡러까지 폭넓게 이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는 "향후에는 디지털 명함 정보 기반의 커리어 브랜딩, 회원 간의 다양한 네트워킹을 돕는 서비스부터 일자리 매칭까지 연계되는 차세대 플랫폼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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