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공공서비스 디지털 전환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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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도시공사(HU공사)가 19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을 위한 디지털 전환(DX) 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어진 토론 세션에서는 경희대학교 김영안 교수, 이노그리드 박종기 이사, HU공사 김근영 사장이 참여해 화성도시공사의 디지털 전환 전략과 비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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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도시공사(HU공사)가 19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을 위한 디지털 전환(DX) 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포럼은 전문가 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됐다.
발표에 나선 클라우드 전문기업 이노그리드의 박종기 이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이해 및 공공 클라우드 정부 정책' 발표를 통해 공공기관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활용해 업무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진 토론 세션에서는 경희대학교 김영안 교수, 이노그리드 박종기 이사, HU공사 김근영 사장이 참여해 화성도시공사의 디지털 전환 전략과 비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디지털 전환이 공공기관의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해 디지털 전환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시민과 지역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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