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엘티 “비메모리 반도체 테스트 증설 10월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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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엘티는 오는 10월 중순까지 비메모리 반도체 테스트 증설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에이엘티는 지난 4월 약 195억원 규모 신규 장비 투자를 결정했다.
오는 10월 중순까지 모든 장비를 가동해 생산능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덕형 에이엘티 대표는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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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엘티는 오는 10월 중순까지 비메모리 반도체 테스트 증설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에이엘티는 지난 4월 약 195억원 규모 신규 장비 투자를 결정했다. 장비는 1~3차로 나눠 입고 되는 중으로, 1차 장비는 지난달 입고돼 이달 초 가동을 시작했고, 2차 장비는 현재 설치 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는 10월 중순까지 모든 장비를 가동해 생산능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에이엘티는 연내 신규 생산기지인 충북 청주시 오창테크노밸리 신공장도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 200억원을 투자해 메모리 컨트롤러 웨이퍼 테스트, 시스템온칩(SoC) 테스트 등을 진행할 설비를 구축한다. 이덕형 에이엘티 대표는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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