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친환경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

조근영 2024. 8. 2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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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본부는 목포유통센터에서 친환경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을 하고 '산지와 소비지가 함께하는 소비촉진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박종탁 본부장은 "쌀 재고과잉 해소와 쌀값 안정을 위해 전남농협 쌀 소비 촉진 운동의 하나로 추진됐다"며 "재고 과잉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협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친환경 쌀 판로 확대를 위해 최선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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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협약 [전남농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전남본부는 목포유통센터에서 친환경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을 하고 '산지와 소비지가 함께하는 소비촉진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종탁 본부장을 비롯해 북신안농협 양용모 조합장, 농협목포유통센터 김철현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으로 북신안농협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쌀을 호남권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 등을 통해 도내 학교급식으로 공급하고 일반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등 친환경 쌀 판로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쌀 재고과잉 해소와 쌀값 안정을 위해 전남농협 쌀 소비 촉진 운동의 하나로 추진됐다"며 "재고 과잉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협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친환경 쌀 판로 확대를 위해 최선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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