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중앙청소년문화의집, 미래를 여는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2024. 8. 20.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심권 청소년들의 문화교육, 자치활동, 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난 달 개관한 강릉시 중앙청소년문화의집이 '미래를 여는 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미래를 여는 디지털 문화공간을 목표로 하고 있는 중앙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미래를 여는 문화교실'의 9월 테마를 '4차 산업과 디지털'로 정하고 5개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강릉시청 전경. 강릉시 제공


도심권 청소년들의 문화교육, 자치활동, 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난 달 개관한 강릉시 중앙청소년문화의집이 '미래를 여는 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미래를 여는 디지털 문화공간을 목표로 하고 있는 중앙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미래를 여는 문화교실'의 9월 테마를 '4차 산업과 디지털'로 정하고 5개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4차 산업과 디지털에서는 내 손으로 만드는 AI자율행동 로봇, 쉽게 배우는 AI코딩,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인공지능, 나만의 3D공작소, 디지털 리터러시와 쇼츠제작 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강릉시 공공서비스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미래를 여는 문화교실은 오는 10월에는 디지털 스마트팜, 11월과 12월에는 창의체험·예술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