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BGF리테일, AI 기반 디지털 업무 전환 협력

김성태 기자 2024. 8. 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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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030520)(한컴)은 편의점 CU 운영사 BGF리테일(282330)과 인공지능(AI) 활용 및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아울러 한컴은 BGF리테일 맞춤형 AI 솔루션을 기획해 제공한다.

BGF리테일은 한컴 솔루션을 기반으로 데이터 관리와 분석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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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한글과컴퓨터(030520)(한컴)은 편의점 CU 운영사 BGF리테일(282330)과 인공지능(AI) 활용 및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AI 문서작성 도구인 '한컴 어시스턴트’와 AI 기반의 질의응답 솔루션인 '한컴 피디아’의 성능을 함께 검증하며 고도화한다. 아울러 한컴은 BGF리테일 맞춤형 AI 솔루션을 기획해 제공한다. BGF리테일은 한컴 솔루션을 기반으로 데이터 관리와 분석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진성식 한컴 최고수익책임자(CRO)는 “앞으로 BGF리테일의 업무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양사의 협력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준용 BGF리테일 정보시스템본부장은 "온·오프라인 업무를 아우르는 AI 기술을 지속해 발굴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디지털 업무 혁신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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