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내달 6일까지 수능 응시원서 접수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 오는 11월14일 실시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오는 22일부터 9월6일까지 각 고교 및 시교육청에서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전 소재 고교 재학생과 졸업생은 재학(출신) 고교에서, 대전에 주소를 둔 검정고시합격자, 타시도 고교 졸업자, 기타 학력 인정자 및 시험편의제공대상자(시각장애, 청각장애, 뇌병변 등 운동장애 등)는 시교육청(별관 2층 소회의실)에서 각각 응시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올해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작성 시스템을 이용, 접수처 방문 전에 온라인으로 작성할 수 있다.

응시원서 작성 온라인 시스템(mycsat.re.kr)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본인 확인이 가능한 수단(간편·공인 인증서 등)으로 접속해야 한다.

수능 원서접수는 본인이 직접 접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장애인·수형자·군복무자·입원 중인 환자·접수일 현재 해외 거주자 등은 증빙서류를 첨부, 응시자 직계가족이 대리 접수를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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