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감상하며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드세요"

최일 기자 2024. 8. 20.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2회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가 오는 24일부터 9월8일까지 16일간 충남 서천군 서면 홍원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홍원항마을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선 매년 큰 인기를 끈 △맨손 전어 잡기 체험 △홍원항 보물 찾기 △전어‧꽃게 포토존 △수산물 깜짝 경매 △홍원항 수산물 장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어·꽃게 축제 24일 개막, 내달 8일까지 16일간 펼쳐져
/뉴스1

(서천=뉴스1) 최일 기자 = '제22회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가 오는 24일부터 9월8일까지 16일간 충남 서천군 서면 홍원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홍원항마을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선 매년 큰 인기를 끈 △맨손 전어 잡기 체험 △홍원항 보물 찾기 △전어‧꽃게 포토존 △수산물 깜짝 경매 △홍원항 수산물 장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특별 이벤트로 밴드 경연대회가 열려 수산물로 배를 채우고 음악으로 감성도 채울 수 있는 낭만 가득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건호 추진위원장은 “제철을 맞은 전어는 잔가시가 연하고 고소해 굽거나 무치거나 어떻게 먹어도 맛이 좋다”며 “서해안 황금어장에서 잡히는 꽃게도 드시고, 노을이 멋진 홍원항을 찾아 여름 더위를 날려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