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50회까지"…롯데손보, 앨리스 CREW 골프보험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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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이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에서 판매 중인 '크루(CREW) 골프보험'을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이 상품은 홀인원 비용과 배상책임 등 골프보험의 기본 보장 이외에도 교통사고 대인 벌금과 형사합의금 등 운전자보장까지 한데 묶은 종합 골프보험이다.
보험을 선물받고 앨리스 앱에 탑재된 'N회권' 메뉴에 접속해 '사용하기' 버튼을 눌러 라운딩 일정을 등록하면 보험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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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롯데손해보험이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에서 판매 중인 '크루(CREW) 골프보험'을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이 상품은 홀인원 비용과 배상책임 등 골프보험의 기본 보장 이외에도 교통사고 대인 벌금과 형사합의금 등 운전자보장까지 한데 묶은 종합 골프보험이다.
다른 골프보험과 달리 동반가입과 선물하기 기능을 탑재하고 한 번의 가입만으로 최대 50회 라운딩까지 보장하는 'N회권' 플랜을 갖췄다. 이에 출시 1년 만에 가입 건수 3만3000건을 돌파했다.
이번 개편으로 선물하기 기능이 확대됐다. 앞서 CREW 골프보험은 1회권 플랜만 선물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최대 50회 라운딩까지 보장 가능한 N회권 플랜 또한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올해 봄 이후 N회권 가입이 크게 높아지면서 선물하기 기능을 원하는 이용자들이 늘어난 데 따른 조치다.
선물받은 N회권 보험은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보험을 선물받고 앨리스 앱에 탑재된 'N회권' 메뉴에 접속해 '사용하기' 버튼을 눌러 라운딩 일정을 등록하면 보험이 적용된다.
롯데손보는 하반기 중 앨리스에 간병보험, 해외장기체류보험, 군인보험 등을 선보여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으로써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진다는 포부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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