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 글로벌 금융기관들과 해외 수주 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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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보험공사는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수출 금융(Export Finance) 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외 프로젝트 금융 수요 현황을 공유하고 글로벌 금융기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BNP파리바(BNP Paribas), 크레디트 아그리콜(Credit Agricole) 등 주요 글로벌 금융기관 한국 대표 11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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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진 사장 "글로벌 금융기관과 지속 소통"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는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수출 금융(Export Finance) 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성호철 한국플랜트산업협회 본부장이 2024년 해외 플랜트 수주 동향 및 2025년 수주 전망을 발표했다. 이어 △우리 기업의 해외 수주 및 투자 확대를 위한 무보의 역할 △주요국 공적수출신용기관(ECA)의 지원현황에 대한 참석자들의 논의가 진행됐다.
장영진 무보 사장은 “프로젝트 금융지원의 최일선에 있는 글로벌 금융기관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의 수주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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