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장유빈 등, 렉서스 마스터즈에 KPGA 투어 톱랭커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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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부터 나흘간 경남 양산시의 에이원CC에서 개최하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2024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에 KPGA 투어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먼저 '팀 렉서스(TEAM LEXUS)' 소속 박상현(41)과 함정우(30)가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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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팀 렉서스(TEAM LEXUS)’ 소속 박상현(41)과 함정우(30)가 출사표를 던졌다. KPGA 투어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이자 지난해 제네시스 상금 순위 1위, 투어 통산 상금 1위를 기록 중인 박상현과 작년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함정우가 출전한다.
아울러 이번 시즌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를 기록중인 장유빈(22)과 상금 순위 1위 김민규(23)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우승자들인 허인회(37), 김홍택(31) 등도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발달 장애 프로 골퍼인 이승민(27)도 특별 추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대회를 주최하는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국내 최고의 선수들이 이번 렉서스 마스터즈에 출전을 결정한 것에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렉서스코리아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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