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장유빈 등, 렉서스 마스터즈에 KPGA 투어 톱랭커 총출동

주미희 2024. 8. 20. 1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29일부터 나흘간 경남 양산시의 에이원CC에서 개최하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2024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에 KPGA 투어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먼저 '팀 렉서스(TEAM LEXUS)' 소속 박상현(41)과 함정우(30)가 출사표를 던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상현(사진=대회조직위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오는 29일부터 나흘간 경남 양산시의 에이원CC에서 개최하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2024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에 KPGA 투어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먼저 ‘팀 렉서스(TEAM LEXUS)’ 소속 박상현(41)과 함정우(30)가 출사표를 던졌다. KPGA 투어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이자 지난해 제네시스 상금 순위 1위, 투어 통산 상금 1위를 기록 중인 박상현과 작년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함정우가 출전한다.

아울러 이번 시즌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를 기록중인 장유빈(22)과 상금 순위 1위 김민규(23)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우승자들인 허인회(37), 김홍택(31) 등도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발달 장애 프로 골퍼인 이승민(27)도 특별 추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대회를 주최하는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국내 최고의 선수들이 이번 렉서스 마스터즈에 출전을 결정한 것에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렉서스코리아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이번 대회 홀인원 부상으로 렉서스 전동화 모델을 선정했다. 6번홀에서는 프리미엄 중형 SUV인 렉서스 NX 350h 하이브리드 모델을, 17번홀에서는 렉서스 베스트셀링 모델인 ES 300h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을 제공한다.
장유빈(사진=KPGA 제공)

주미희 (joomh@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