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투자 활성화 모색 '벤처+투자 얼라이언스' 발족

박상돈 2024. 8. 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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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는 20일 여의도 FKI타워에서 '벤처의 모든 것_Seeking Your Chance'라는 주제로 제22회 벤처썸머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벤처기업협회는 민간 중심의 벤처기업 금융지원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투자 주체들과 협력 연결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정책금융기관, 벤처캐피털(VC), 증권사(IB),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해외투자사 등 35개 기관이 참여사는 '벤처+투자 얼라이언스'도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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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썸머포럼 [벤처기업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벤처기업협회는 20일 여의도 FKI타워에서 '벤처의 모든 것_Seeking Your Chance'라는 주제로 제22회 벤처썸머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벤처썸머포럼은 벤처 업계 대표 하계포럼으로 벤처기업의 참여 확대를 위해 처음으로 서울에서 개최했다.

포럼에는 벤처기업인과 벤처생태계 관계자 등이 참여해 성공과 도전의 경험을 나누고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벤처썸머포럼 [벤처기업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초불확실성의 경제 상황 속에서 벤처기업들이 가진 성장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서로 격려하며 벤처기업의 필수 성장 요소인 벤처 투자와 글로벌 진출에 대해 관점을 확장하고 협력 파트너를 구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벤처기업협회는 민간 중심의 벤처기업 금융지원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투자 주체들과 협력 연결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정책금융기관, 벤처캐피털(VC), 증권사(IB),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해외투자사 등 35개 기관이 참여사는 '벤처+투자 얼라이언스'도 발족했다.

얼라이언스에는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신한벤처투자, 교보증권, 한화투자증권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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