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영암군이 최근 군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육군 제8539부대 3대대 등 민·관·군·경 합동 을지연습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승희 영암군수(가운데)가 영암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영암군]

우승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기관·사회단체의 긴밀한 협조체제로 비상사태 발생시 영암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참석 민·관·군·경은 국가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공조 체계 확립 방안도 논의했다.

/영암=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