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로물루스' 韓 흥행에 감독 "한국 영화, 가장 큰 영감의 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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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시리즈의 신작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국내에서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연출을 맡은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한국 팬들에게 보내온 친필 감사 편지를 공개했다.
영화는 개봉과 동시에 한국과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극장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한국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친필 감사 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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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시리즈의 신작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국내에서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연출을 맡은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한국 팬들에게 보내온 친필 감사 편지를 공개했다.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더 나은 삶을 위해 우주 식민지를 떠나려는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미지의 외계 생물체의 공격에 쫓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영화는 개봉과 동시에 한국과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극장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한국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친필 감사 편지를 보냈다.
페데 알바레즈 감독은 "오래전부터 한국 영화는 저에게 가장 큰 영감의 원천이었다"며 '올드보이'부터 '부산행', '살인의 추억', '반도'에 이르기까지 한국 거장들의 작품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밝혔다.
이처럼 한국 관객들의 열띤 성원에 사랑을 담아 화답한 페데 알바레즈 감독은 신작 '에이리언: 로물루스'로 국내는 물론 북미 극장가까지 장악하고 있다. 바로 '에이리언' 시리즈의 정통성을 이어가면서도, 그만의 신선한 관점과 장기를 온전히 담아낸 연출력이 더해져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것.
특히 전작 '맨 인 더 다크'에 이어서 또 한 번 한국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이어가고 있어 전작의 흥행을 넘어설 것으로도 기대를 고조시킨다.
한편 지난 14일 극장 개봉한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개봉 6일 차인 19일까지 누적 관객 75만 명을 모으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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