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기대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체육학 학사학위 취득 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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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학기술대학교 스포츠건강관리학과가 '2025학년도 전문대학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설치를 신규로 인가받았다.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은 전문대학 졸업자가 체육학 전문학사를 취득한 후 다시 전문대학에 입학해 2년 과정인 전공심화과정을 이수하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한 제도이다.
박노혁 스포츠건강관리학과 학과장은 "스마트헬스케어를 기반으로 선수트레이너, 건강운동관리사 등 교육과정으로 전공심화과정을 구성, 전문적이고 심도있는 교육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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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스포츠건강관리학과가 ‘2025학년도 전문대학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설치를 신규로 인가받았다.
20일 대전과기대에 따르면 이번 신규 인가로 체육학 학사학위(체육학사)를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대전과기대는 12월부터 신입생을 모집해 내년 3월부터 전공심화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입학정원은 20명, 2년 과정으로 운영된다.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은 전문대학 졸업자가 체육학 전문학사를 취득한 후 다시 전문대학에 입학해 2년 과정인 전공심화과정을 이수하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한 제도이다.
박노혁 스포츠건강관리학과 학과장은 “스마트헬스케어를 기반으로 선수트레이너, 건강운동관리사 등 교육과정으로 전공심화과정을 구성, 전문적이고 심도있는 교육을 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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