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아파트 리모델링 현장서 40대 작업자 추락사
양효원 기자 2024. 8. 20. 09:58
[성남=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 아파트 리모델링 현장에서 4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다.
2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8분 "작업자가 추락했다"는 119 신고가 들어왔다.
해당 현장 안전관리자인 A씨는 15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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