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통증' 김하성, 선발 제외..."초반 검진 결과는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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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 어깨 통증을 느껴 교체된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다행히 큰 부상을 피했습니다.
실트 샌디에이고 감독은 김하성이 어깨 정밀 검진을 받았고 결과를 판독하는 중이라면서, 일단 초반 검진 결과는 호의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하성은 콜로라도와의 원정 경기에서 안타를 쳐 출루했지만, 상대 투수의 견제에 귀루하다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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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 어깨 통증을 느껴 교체된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다행히 큰 부상을 피했습니다.
실트 샌디에이고 감독은 김하성이 어깨 정밀 검진을 받았고 결과를 판독하는 중이라면서, 일단 초반 검진 결과는 호의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검진 결과는 다행스럽지만, 낙관적으로 보는 것을 경계할 것이라면서, 추가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샌디에이고는 미네소타와의 경기에 김하성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지만, 부상자 명단에는 올리지 않았습니다.
앞서 김하성은 콜로라도와의 원정 경기에서 안타를 쳐 출루했지만, 상대 투수의 견제에 귀루하다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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