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고진영 세계 3위 탈환...윤이나 4계단 올라와 50위권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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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에 한국 여자골프 대표팀으로 출전했던 고진영이 세계랭킹을 한 계단 끌어올렸다.
고진영은 20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 기준으로 전주 대비 순위가 한 계단 오른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고진영은 앞서 지난 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티시 여자오픈에서 공동 6위에 오르며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지난 18일 더 헤븐 마스터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배소현은 35계단을 뛰어올라 세계랭킹 87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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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에 한국 여자골프 대표팀으로 출전했던 고진영이 세계랭킹을 한 계단 끌어올렸다.
고진영은 20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 기준으로 전주 대비 순위가 한 계단 오른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존 3위였던 양희영이 한 계단 내려가 4위에 자리했다.
고진영은 앞서 지난 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티시 여자오픈에서 공동 6위에 오르며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해당 대회 우승은 로런 코글린(미국)이 차지했다.
윤이나는 전주 대비 4계단 올라와 세계 48위에 이름을 올렸다. 윤이나는 직전 대회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 헤븐 마스터즈에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4일에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복귀 첫 우승을 거둔 바 있다.
넬리 코다(미국)는 22주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수성했고 릴리아 부(미국)가 마찬가지로 2위를 붙박이로 지켰다.
지난 18일 더 헤븐 마스터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배소현은 35계단을 뛰어올라 세계랭킹 87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 외에 유해란이 19위, 신지애 30위, 이예원이 31위에 이름을 올렸고 박현경이 37위, 박지영이 47위에 올랐다. 신지은은 51위, 방신실이 54위에 자리를 잡았다.
한국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 상위 50위 이내는 윤이나를 포함해 10명 뿐이다.
사진=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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