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봇, 자회사 '에브리봇모빌리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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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봇은 자회사 '에브리봇모빌리티'를 설립해 퍼스널 모빌리티 분야 사업 확대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에브리봇은 지난 5월에 인수한 하이코어를 포함해 퍼스널모빌리티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계열사가 2개사가 됐다.
정우철 에브리봇 대표이사는 "에브리봇모빌리티 설립은 AI(인공지능)서비스로봇 분야 선두 기업으로서 퍼스널 모빌리티 분야 사업을 확대하고 기존에 인수한 하이코어와 시너지 효과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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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에브리봇은 자회사 '에브리봇모빌리티'를 설립해 퍼스널 모빌리티 분야 사업 확대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에브리봇모빌리티는 에브리봇이 100% 출자한 자회사로 지난달 중순 자본금 20억원으로 설립됐다. 설립 이후에는 '자모'의 전동휠체어·의료용스쿠터 사업을 양수하는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에브리봇은 지난 5월에 인수한 하이코어를 포함해 퍼스널모빌리티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계열사가 2개사가 됐다.
정우철 에브리봇 대표이사는 "에브리봇모빌리티 설립은 AI(인공지능)서비스로봇 분야 선두 기업으로서 퍼스널 모빌리티 분야 사업을 확대하고 기존에 인수한 하이코어와 시너지 효과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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