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한잔 캬~" 증평군 수제맥주 야시장 23~24일 개최

엄기찬 기자 2024. 8. 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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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이달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장뜰시장에서 전통시장 먹거리 축제인 '수제 맥주 야시장'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장뜰시장의 다양한 먹거리와 시원한 수제 맥주를 전통시장만의 정취와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야시장 기간 시장 내에 560개 좌석을 마련한다.

증평군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 준비한 행사"라며 "전통시장에서 즐기는 여름밤 야시장 감성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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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뜰시장서 '전통시장 먹거리 축제' 먹거리·즐길거리 다양
증평 장뜰시장 수제맥주 야시장 포스터.(증평군 제공)/뉴스1

(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이달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장뜰시장에서 전통시장 먹거리 축제인 '수제 맥주 야시장'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장뜰시장의 다양한 먹거리와 시원한 수제 맥주를 전통시장만의 정취와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야시장 기간 시장 내에 560개 좌석을 마련한다.

또 치킨, 족발, 순대 등 장뜰시장 대표 먹거리에 더해 인삼 튀김, 맥반석 구이, 육회 등과 함께 에어바운스, 페이스페인팅 등도 즐길 수 있다.

방문객에겐 게임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준다.

충전식 온누리상품권을 1만 원 이상 결제하면 온누리상품권 5000원권을 지급하는 행사도 하루 120명 한정으로 진행한다.

증평군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 준비한 행사"라며 "전통시장에서 즐기는 여름밤 야시장 감성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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