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자원관, 해양생물 연구자 대상 해양생물 공간분석 통계 교육

박성환 기자 2024. 8. 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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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오는 21일까지 '2024년 해양생물 공간정보 분석 및 통계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해양생물 연구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특강은 오픈 소프트웨어인 'QGIS'와 '파이선'을 이용한 해양생물 공간정보 분석 이론 및 실습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국내 해양생물 연구자들의 연구지원을 위해 공간정보 통계 및 분석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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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해양생물 연구자 20여명 참석
[서울=뉴시스] 해양생물 공간정보 분석 교육.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오는 21일까지 '2024년 해양생물 공간정보 분석 및 통계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해양생물 연구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특강은 오픈 소프트웨어인 'QGIS'와 '파이선'을 이용한 해양생물 공간정보 분석 이론 및 실습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QGIS는 공간정보에 대한 생성과 편집, 시각화 분석 등을 진행하고, 지리적 데이터를 이용해 지도와 도표, 그림 형태로 표출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3회째 실시되는 이번 특강은 'MBRIS(Marine Bio-Resource Information System)'와 'OBIS(Ocean Biodiversity Information System)'에서 제공한 해양생물의 위치정보 및 생물정보를 기초 데이터로 사용해 공간 데이터 분석을 위해 인공위성 물리자료 등을 분석데이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파이선 코딩 심화교육과 공간 데이터 분석을 위한 데이터 가공 과정까지 포함해 현장에서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국내 해양생물 연구자들의 연구지원을 위해 공간정보 통계 및 분석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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