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랙 앤 칼 골프(Craig & Karl Golf), 더현대 서울점-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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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씨골프앤스포츠(CDC GOLF&SPORTS)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크랙 앤 칼 골프(Craig & Karl Golf)'가 여의도 더현대 서울점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정식 매장을 오픈했다.
여의도 더현대 서울점 매장은 크랙 앤 칼 골프 1호점으로서 안테나샵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크랙 앤 칼 골프 제품들은 총 10개의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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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더현대 서울점 매장은 지난 16일에 오픈했다. DID 오브제를 설치하여 매장 주변 환경을 예술적인 방식으로 연출했다. 미디어 아트와 매장의 전반적인 SI는 아티스트인 크랙 앤 칼(Craig & Karl)의 협업 프로젝트로 이루어졌다. 여의도 더현대 서울점 매장은 크랙 앤 칼 골프 1호점으로서 안테나샵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크랙 앤 칼이 직접 드로잉한 랩핑벤딩 머신인 뽑기 이벤트를 운영 중이다. 매장 방문 인증 사진을 SNS에 업로드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크랙 앤 칼 골프는 기존 브랜드와 달리 라이선스가 아니라 팝 아트&일러스트레이터 듀오인 크레이그 레드먼(Craig Redman)과 칼 마이어 (Karl Maier)와 협업하여 탄생한 브랜드다. 현재 크레이그 레드먼과 칼 마이어는 LVMH, 애플, 프라다, 나이키, 보그, 아디다스 등과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크랙 앤 칼 골프 관계자는 “브랜드를 런칭한 지 1년이 됐다. 앞으로 브랜드 인지도 안착을 비롯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려나가려고 한다.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마케팅 경험을 선사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크랙 앤 칼 골프 제품들은 총 10개의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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