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엄기준·손준호 뮤지컬 '광화문연가'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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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광화문연가'가 20일 오후 2시 티켓을 오픈한다.
20일 제작사 CJ ENM에 따르면 개막일인 10월23일부터 11월3일까지 진행되는 공연을 예매하면 오픈위크 할인 혜택으로 2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청소년은 30% 할인된다.
누구에게나 익숙한 이영훈 작곡가들의 음악으로 구성된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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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뮤지컬 '광화문연가'가 20일 오후 2시 티켓을 오픈한다.
20일 제작사 CJ ENM에 따르면 개막일인 10월23일부터 11월3일까지 진행되는 공연을 예매하면 오픈위크 할인 혜택으로 2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청소년은 30% 할인된다.
이 작품은 생의 마지막을 앞둔 순간 1분 동안 '기억의 전시관'에서 눈을 뜬 명우가 인연을 관장하는 인연술사 월하를 만나 추억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누구에게나 익숙한 이영훈 작곡가들의 음악으로 구성된 뮤지컬이다. '붉은 노을', '옛사랑', '소녀', '깊은 밤을 날아서',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등을 들을 수 있다.
명우 역은 윤도현·엄기준·손준호, 월하 역은 차지연·김호영·서은광이 연기한다.
공연은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내년 1월5일까지.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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