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김이나, 제1회 KGMA 조직위·심사위원 발대식

사진=KGMA 조직위원회 제공

사진=KGMA 조직위원회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가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했다.

8월 19일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4 KGMA)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진행됐다.

발대식에는 곽혜은 공동조직위원장 겸 이데일리M 대표이사를 비롯해 공동조직위원장 겸 심사위원인 작곡가 주영훈, 심사위원장인 프로듀서 김형석과 가수 박학기, 가수 겸 대경대 교수 소찬휘, 평론가 정덕현, 소방차 출신 정원관, H.O.T. 멤버 토니안, 노이즈 출신 홍종구 등 심사위원 다수가 참석했다.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지만 가수 이승철과 임백운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회장, 가수 겸 호원대 교수 정원영, 작사가 김이나, 프로듀서 용감한형제, 작사가 양재선도 심사위원으로 활동한다.

‘KGMA’는 ‘골든디스크어워즈’를 지난 1986년 제정하고 2020년까지 34년간 운영해온 일간스포츠가 올해 창간 55주년을 맞아 새롭게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오는 11월 16, 17일 양일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