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오씨엘 6단지' 1734가구 9월 분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미추홀구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인 '시티오씨엘'에서 2단계 사업 첫 분양 단지를 선보인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는 오는 9월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 공동 5블록에 '시티오씨엘 6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시티오씨엘 6단지의 견본주택은 인천시 미추홀구 아암대로 일원(정비단지 삼거리 인근)에 있으며, 9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미추홀구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인 ‘시티오씨엘’에서 2단계 사업 첫 분양 단지를 선보인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는 오는 9월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 공동 5블록에 ‘시티오씨엘 6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9개동, 전용 59~134㎡ 총 173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115가구 △75㎡ 238가구 △84㎡A 495가구 △84㎡B 380가구 △84㎡C 246가구 △102㎡A 119가구 △102㎡B 137가구 △134㎡PA 1가구(펜트하우스) △134㎡PB 3가구(펜트하우스) 등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시티오씨엘 6단지는 시티오씨엘 내에서도 정주여건이 우수한 단지로 개통 예정인 수인분당선 학익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수인분당선은 환승 없이 강남구청, 압구정로데오, 수서 등 서울 강남지역은 물론 수원, 분당, 판교 등으로 연결되고, 수도권에서 운행중인 상당수의 노선과 연계가 가능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학익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수인분당선 송도역은 인천발 KTX가 개통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부산까지 2시간 30분대, 목포까지 2시간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송도역은 시흥 월곶~성남 판교까지 수도권 남부를 동서로 연결하는 월곶판교선(월판선)이 개통될 예정에 있어 판교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정부의 GTX-B노선 민자구간(인천대~용산, 상봉~마석) 실시계획 승인에 따라 GTX-B노선 청학역 신설도 본격화될 계획으로 청학역 확정시 학익역에서 여의도까지 약 20분, 서울역까지 약 26분이면 도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단지 가까이에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가 위치해 있으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간), 인천대교, 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인천대로, 제3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아암대로 등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시티오씨엘 내 상업·문화·업무구역으로 조성 예정인 ‘스타오씨엘’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스타오씨엘에는 대규모 상업시설과 영화관은 물론 인천 뮤지엄파크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 편의 및 문화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약 37만㎡ 규모의 그랜드파크(예정)와 마주하고 있어 공세권 라이프를 누릴 수 있으며, 단지에서 뮤지엄파크 및 스타오씨엘과 그랜드파크를 연결하는 보행가로(링크오씨엘)는 숲길을 따라 산책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특화산책로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티오씨엘 6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성을 높였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탁 트인 그랜드파크 및 문학산의 ‘녹지 뷰’와 서해의 ‘오션 뷰’를 누릴 수 있다. 송암미술관과 인접해 있는 것을 고려해 갤러리 파크 컨셉이 적용된 다양한 공원 및 조경시설들도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시티오씨엘의 랜드마크 공원으로 꼽히는 ‘그랜드파크’와 상업·문화·업무구역인 ‘스타오씨엘’ 및 수인분당선 학익역 사이에 위치해 다양한 인프라를 모두 걸어서 누릴 수 있다”며 “여기에 실용성 높은 평면 설계와 품격 높이는 조경 계획 등의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시티오씨엘 6단지의 견본주택은 인천시 미추홀구 아암대로 일원(정비단지 삼거리 인근)에 있으며, 9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분이면 서울 간다" 들썩…'국평' 4억대 아파트 1년 만에
- '8만전자' 하루 만에 무너졌다…"다시 오를까" 물었더니
- 인하대 '딥페이크' 대화방 경찰 수사…"여학생 얼굴에 나체 합성"
- '가장 두려운 병'이라는데…"엄마 기억나?" 묻지 마세요 [건강!톡]
- "확산 못 막으면 전세계가 위험" 경고…주가 폭등한 종목들
- "이틀만 휴가내면 9일"…여름휴가 포기했던 직장인들 신났다
- 신유빈 '먹방' 난리나더니…줄줄이 광고 따냈다
- "똥 배관까지 터졌다"…광양 신축 아파트 '처참한 상황'
- "시아버지 '알몸' 친정 어머니가 봤어요"…30대女 하소연
- "月 560만원씩 번다" 요즘 난리 난 직업…부자 부모들에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