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결별' 황정음, 이별의 아픔 극복했나...두 아들과 단란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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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조정 중인 배우 황정음이 자녀들과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황정음은 "우리 강아지들과 함께한 이번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해변가에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2월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라"라는 글과 남편 이영돈 사진을 업로드하며 그의 외도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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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이혼 조정 중인 배우 황정음이 자녀들과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황정음은 "우리 강아지들과 함께한 이번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해변가에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활짝 웃고 있는 아들의 모습과 모자로 가려졌음에도 숨길 수 없는 황정음의 미소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그는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아이들의 사진을 올리며 자녀들에 대한 돈독한 마음을 전했다.
이를 본 이들은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추억", "잘 보내셨다니 좋네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이들 너무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정음은 지난 2월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라"라는 글과 남편 이영돈 사진을 업로드하며 그의 외도 소식을 알렸다. 이후에도 그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남편의 외도를 직·간접적으로 언급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러던 지난 4월 황정음은 일반인 A씨를 남편의 상간녀로 오해, 공개 저격해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 A씨는 이영돈과 무관한 인물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남편과 이혼 조정 중인 황정음은 최근 7살 연하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를 인정해 이목을 모았다. 하지만 공개열애 2주 만에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라며 결별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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