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11월 부산 최초 유소년 드론 축구대회

신정훈 2024. 8. 2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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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북부교육지원청은 11월 부산에서 최초로 '2024년 유소년 드론 축구대회'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드론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이번 대회는 5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뤄 드론 공을 상대편 진영 3m 높이 원형 골대에 넣어 승부를 가리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부산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부산이라 좋다'라는 주제로 하반기 유아놀이체험센터 문화예술놀이방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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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북부교육지원청은 11월 부산에서 최초로 '2024년 유소년 드론 축구대회'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드론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이번 대회는 5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뤄 드론 공을 상대편 진영 3m 높이 원형 골대에 넣어 승부를 가리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교육지원청은 드론 축구를 처음 접한 학생들을 위한 기초 드론 교육과 드론 축구 교육에도 나선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내달 3일까지 공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부산교육청, '부산이라 좋다' 문화예술놀이방 운영

문화예술놀이방 [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연합뉴스) 부산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부산이라 좋다'라는 주제로 하반기 유아놀이체험센터 문화예술놀이방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문화예술놀이방은 아이들에게 지역 특색을 활용한 체험으로 부산지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상반기엔 '부산아 놀자'란 주제로 부산 대표 관광지와 관련한 체험을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에는 '부산이라 좋다'를 주제로 부산의 문화에 대해 소개한다.

부산 전통 시장 코너에는 자갈치시장 건어물 가게와 깡통시장 분식 포차 놀이 체험을, 레고 부산항에서는 수입·수출품을 레고로 만들어 전시하는 만들기 체험을, 부산 농업지역 코너는 부산 대표 농작물을 심고 수확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 포털에서 '온 가족 놀이'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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