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子' 윤후, 美명문대 진학한 새출발 일상…"홀로서기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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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의 미국 생활이 공개됐다.
20일 윤후 엄마 김민지 씨는 "고맙습니다. 믿음의 벨트"라는 글과 함께 윤후의 미국 생활을 공개했다.
현재 윤후의 학교 입학 준비를 위해 함께 미국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지인 부부의 도움을 받고 있는 상황임을 전했다.
최근 윤후는 미국 명문대학교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 입학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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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의 미국 생활이 공개됐다.
20일 윤후 엄마 김민지 씨는 "고맙습니다. 믿음의 벨트"라는 글과 함께 윤후의 미국 생활을 공개했다.
현재 윤후의 학교 입학 준비를 위해 함께 미국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지인 부부의 도움을 받고 있는 상황임을 전했다.
골프도 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건강한 모습을 하고 있는 윤후는 깔끔하게 정돈된 자신의 방도 공개했다. 직접 쇼핑을 하고 조립을 하며 단정한 방을 꾸민 그는 훌쩍 큰 성인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랜선 이모삼촌 팬들은 "후의 새출발을 응원합니다", "학교가 좋으니 방도 크고 채광도 좋아보여", "이제 정말 홀로서기 하는구나 축복만 가득하길"이라며 응원의 글을 남겼다.
최근 윤후는 미국 명문대학교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 입학 소식을 알렸다. 해당 대학교는 미국에서 오래된 공립대학 중 하나로, 퍼블릭 아이비리그에 속한다.
한편 윤후는 2006년 11월생으로 현재 만 17세다. 지난 2013년 아빠 윤민수와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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