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JYP', 원더걸스→트와이스 뜬다…박진영 티저 공개
이예주 기자 2024. 8. 20. 09:45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박진영이 KBS 대기획 '딴따라 JYP'에서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20일 KBS 2TV와 KBS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S 대국민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이하 '딴따라 JYP')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감각적인 흑백 영상으로 제작된 이번 티저에는 '딴따라 JYP'의 주인공 박진영이 직접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배경음악으로는 박진영의 히트곡 '그녀는 예뻤다'가 흘러나왔고, "우리가 기다려왔던 최고의 공연"이라는 문구와 함께 역대급 공연을 기대케 했다.
'딴따라 JYP'는 박진영의 30년 음악 인생을 총망라한, 생애 다시없을 역대급 스케일로 펼쳐진다. 특히 god(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 비, 원더걸스(선예, 선미), 2PM(준케이, 닉쿤, 우영, 찬성), 트와이스(나연, 정연, 지효, 다현, 채영, 쯔위) 등 프로듀서 박진영의 손끝에서 탄생한 K팝 아티스트들과의 초특급 컬래버레이션까지 잠시도 눈 뗄 수 없는 고퀄리티 퍼포먼스 향연을 펼칠 계획이다.
9월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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