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폭스 첫 발생 파키스탄, 격리 병동 준비
민경찬 2024. 8. 20. 09:45
[페샤와르=AP/뉴시스] 19일(현지시각) 파키스탄 페샤와르의 한 병원에서 이곳 의료진이 엠폭스(구 원숭이두창) 환자에 대비해 격리 병동을 준비하고 있다. 파키스탄에서는 지난 16일 엠폭스 환자가 처음으로 발견되고 이어 필리핀에서도 환자가 발생하면서 한국에서도 이에 대한 감염 우려가 나오고 있다. 엠폭스는 주로 감염 환자와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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