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과 신규 TV 광고 선봬

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는 카스 라이트의 새 모델인 2024 파리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과 함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 '나만의 라이트 타임'은 오상욱 선수를 통해 '제로 슈거', '저칼로리' 등 카스 라이트의 가벼운 매력을 담았다. 영상 속 오상욱 선수는 훈련에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와 카스 라이트를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위 라이트 맥주 카스 라이트와 파리 올림픽을 빛낸 국가대표 올림픽 스타 오상욱이 만났다"라며, "이번 광고를 필두로 앞으로 오상욱 선수와의 케미를 통해 저칼로리 라이트 맥주의 매력을 다양한 활동과 함께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스는 오상욱 선수의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 획득 소식에 맞춰 올림픽 개막 전에 선보였던 기존 올림픽 TV 광고를 오상욱 선수의 경기 장면을 삽입한 영상으로 교체한 바 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