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수산청, 추석 앞두고 체불임금 특별감독

김상현 2024. 8. 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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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수산청은 추석을 앞두고 다음 달 4일까지 '선원임금 체불 예방과 해소를 위한 특별근로감독'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선원근로감독관 7명으로 선원임금 체불 해소 점검반을 편성해 최근 3년 이내 임금체불 민원이 발생했거나 체불이 우려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임금체불 점검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또 임금체불 신고센터를 운영해 체불 신고를 받고, 체불임금을 청산하지 않은 사업주에 대해서는 검찰에 송치하는 등 강력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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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수산청 [연합뉴스 자료]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해양수산청은 추석을 앞두고 다음 달 4일까지 '선원임금 체불 예방과 해소를 위한 특별근로감독'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선원근로감독관 7명으로 선원임금 체불 해소 점검반을 편성해 최근 3년 이내 임금체불 민원이 발생했거나 체불이 우려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임금체불 점검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또 임금체불 신고센터를 운영해 체불 신고를 받고, 체불임금을 청산하지 않은 사업주에 대해서는 검찰에 송치하는 등 강력 대응할 계획이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함께 선원 무료 법률구조사업도 벌인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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