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B·면목선·상봉역 복합환승센터 들어서는 상봉역 일대...'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 분양

김동호 기자 2024. 8. 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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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에 주거비 부담이 높아지자 지역 미래가치가 높은 주거용 오피스텔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서울 중랑구 상봉동 일대는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대규모 교통호재를 바탕으로 천지개벽에 나서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반도건설이 서울 중랑구 상봉역세권 일대에서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의 마지막 잔여세대를 분양하고 있어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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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B, 면목선 예타 통과, 복합환승센터도 기본계획안 수립
-상봉역 초역세권 주거용 오피스텔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 관심 집중
[서울경제] 최근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에 주거비 부담이 높아지자 지역 미래가치가 높은 주거용 오피스텔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서울 중랑구 상봉동 일대는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대규모 교통호재를 바탕으로 천지개벽에 나서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중랑구 상봉역 일대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과 경전철 면목선, 상봉역 복합환승센터 등으로 교통여건이 크게 좋아질 예정이다. 서울 지하철 7호선이 지나 강남 접근성이 뛰어난데다 대형 상업시설을 갖춘 지역으로 주거만족도도 높다.

실제로 서울 중랑구의 아파트 매매거래량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6월 중랑구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466건이었지만, 올해에는 701건으로 전년대비 50.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상봉동은 쿼드러플 역세권에 몰세권을 갖춘 희소성 높은 입지”라며 “굵직한 개발호재까지 품은 만큼, 지역 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반도건설이 서울 중랑구 상봉역세권 일대에서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의 마지막 잔여세대를 분양하고 있어 관심이 뜨겁다. 지하 7층 ~ 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로 구성된 주거형 오피스텔로, ‘쿼드러플 초역세권’과 ‘쿼드러플 초몰세권’ 환경을 갖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단지는 서울 지하철 7호선과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 중앙선과 GTX-B(예정)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상봉역까지의 거리가 160m에 불과한 프리미엄 교통환경을 갖는다. 상봉역은 서울 핵심 업무권역에 해당하는 강남구청역은 물론 종로5가역, 잠실역 등을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중심지로 꼽힌다.

여기에 인천에서 서울 용산, 서울역, 청량리, 상봉과 마석으로 이어지는 GTX-B (예정) 노선이 2030년 개통되면,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는다.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는 생활인프라도 탁월하다. 코스트코 상봉점이 단지에서 120m 거리로 ‘초몰세권’을 가지며 인근에 홈플러스와 국내 최대규모 800평 다이소, 엔터식스, CGV, 중랑아트센터, 학원과 금융, 병원, 먹자골목, 중심상업지역이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자녀들의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상봉초와 중흥초, 면목초, 상봉중, 장안중, 혜원여고 등을 도보 통학을 할 수 있다. 여기에 망우산과 봉화산, 중랑천 수변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는 입주민들의 생활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가전과 조명, 난방 등을 쉽게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IoT도 적용시켰다. 여기에 100% 자주식 주차로 인근 오피스텔 대비 높은 주차비율을 갖는다.

게다가 반도건설이 중랑구 상봉동에 처음으로 선보인 브랜드 상품으로, 1.5룸과 2룸, 3룸 등 다양한 평면구성과 북카페, 게스트룸, 옥상정원 등의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마련해 주거만족도도 극대화했다.

현재 마지막 잔여세대에 대해 계약금과 중도금 2천만원대 ‘계약조건 정액제’를 진행하며, 9월 내 잔금완납 세대에 한해서 냉장고와 세탁기를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는 즉시 입주 가능하며, 현장은 상봉역 2번출구 방향, 코스트코 인근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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