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열도도 접수하나‥변우석 9월 日 팬미팅 개최
황소영 기자 2024. 8. 20. 09:37
배우 변우석이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다음 달 28일과 29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 포레스트 스포츠플라자 메인 아레나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서머레터 인 도쿄(Summer Letter in Tokyo)'라는 제목으로 꾸려진다.
국내에서 tvN과 티빙을 통해 공개된 '선재 업고 튀어'는 시청률을 뛰어넘는 화제성으로 신드롬 열풍을 일으켰다. 변우석은 이 작품을 통해 단숨에 '대세'가 됐다. 지난 1일부터 넷플릭스에서 'Lovely Runner'라는 제목으로 공개되고 있는 상황. 일본에서 넷플릭스가 OTT 업계를 선도하고 있기에 때에 맞춰 일본 팬미팅 개최 고지를 하며 열도 접수를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들어갔다.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이후 대만 타이베이,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홍콩 등에서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진행한 바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다음 달 28일과 29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 포레스트 스포츠플라자 메인 아레나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서머레터 인 도쿄(Summer Letter in Tokyo)'라는 제목으로 꾸려진다.
국내에서 tvN과 티빙을 통해 공개된 '선재 업고 튀어'는 시청률을 뛰어넘는 화제성으로 신드롬 열풍을 일으켰다. 변우석은 이 작품을 통해 단숨에 '대세'가 됐다. 지난 1일부터 넷플릭스에서 'Lovely Runner'라는 제목으로 공개되고 있는 상황. 일본에서 넷플릭스가 OTT 업계를 선도하고 있기에 때에 맞춰 일본 팬미팅 개최 고지를 하며 열도 접수를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들어갔다.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이후 대만 타이베이,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홍콩 등에서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진행한 바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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