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김형석·김이나 등 참여…'제1회 KGMA 조직위원회' 발대식

곽현수 2024. 8. 2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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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가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19일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진행됐다.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오는 11월 16, 17일 양일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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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GMA 조직위원회

일간스포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가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19일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진행됐다.

발대식에는 곽혜은 공동조직위원장 겸 이데일리M 대표이사를 비롯해 공동조직위원장 겸 심사위원인 작곡가 주영훈, 심사위원장인 프로듀서 김형석과 가수 박학기, 가수 겸 대경대 교수 소찬휘, 평론가 정덕현, 소방차 출신 정원관, H.O.T. 멤버 토니안, 노이즈 출신 홍종구 등 심사위원 다수가 참석해 위촉장을 받았다.

또한,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으나 가수 이승철과 임백운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회장, 가수 겸 호원대 교수 정원영, 작사가 김이나, 프로듀서 용감한형제, 작사가 양재선도 심사위원으로 활동한다. 이들은 수상자 선정을 위한 평가는 물론 시상식 당일 시상자로도 참여해 새롭게 출범하는 KGMA에 권위를 더할 예정이다.

KGMA는 골든디스크어워즈를 지난 1986년 제정하고 2020년까지 34년간 운영해온 일간스포츠가 올해 창간 5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새롭게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오는 11월 16, 17일 양일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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