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리진, 넷마블 출신 박윤모 본부장 영입…"게임 IP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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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콘텐츠 스타트업 디오리진은 글로벌 게임 IP(지식재산권) 비즈니스를 확장하기 위해 넷마블(251270)·엔엑스쓰리게임즈 출신인 박윤모 게임사업본부장을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박 게임사업본부장은 "게임 산업에서 성공한 IP는 장기적인 수익 창출 및 강력한 팬덤 형성에 핵심 역할을 한다"며 "대규모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체득한 체계적인 비즈니스 경험과 글로벌 게임 시장 전문성을 토대로 디오리진의 게임 IP 사업 확장을 가속, 성장 모멘텀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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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리진 IP 기반 게임 프로젝트 리드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종합 콘텐츠 스타트업 디오리진은 글로벌 게임 IP(지식재산권) 비즈니스를 확장하기 위해 넷마블(251270)·엔엑스쓰리게임즈 출신인 박윤모 게임사업본부장을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박윤모 본부장은 다양한 게임 프로젝트의 론칭 전략을 수립하며 경험을 쌓은 비즈니스 모델 설계·운영 분야 베테랑이다. 박 본부장은 디오리진에서 게임사업본부장을 맡아 게임 사업 확장 역할을 맡는다.
박 본부장은 '리니지2 레볼루션' '제2의 나라:Cross Worlds' 등 대형 프로젝트 운영을 총괄한 바 있다. 한국·일본·대만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 게임을 론칭·운영 경험도 보유했다.
디오리진 관계자는 "박 본부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게임 사업을 리드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게임 기획·론칭과 현지 운영 과정 전반을 담당할 예정"이라며 "디오리진의 오리지널 IP와 외부 인기 IP를 활용한 글로벌 IP 가치를 높여 시장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 게임사업본부장은 "게임 산업에서 성공한 IP는 장기적인 수익 창출 및 강력한 팬덤 형성에 핵심 역할을 한다"며 "대규모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체득한 체계적인 비즈니스 경험과 글로벌 게임 시장 전문성을 토대로 디오리진의 게임 IP 사업 확장을 가속, 성장 모멘텀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디오리진의 대표 IP 및 협업 사례로는 컴투스와 협업한 '서머너즈 워', 넷마블에프앤씨와 제작 중인 'H', 라인게임즈와 오리지널 IP '갓트웰브' 개발 협력 등이 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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