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운전적성정밀검사 개소…접근성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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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택시·버스·화물 운수종사자의 운전적성정밀검사 접근성이 대폭 향상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 이하 TS)은 "서울 수도권 동남지역 운수종사자 수검 편의 증진을 위해 송파 운전적성정밀검사장(이하 송파 검사장)을 신규 개소하고 오는 2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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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택시·버스·화물 운수종사자의 운전적성정밀검사 접근성이 대폭 향상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 이하 TS)은 "서울 수도권 동남지역 운수종사자 수검 편의 증진을 위해 송파 운전적성정밀검사장(이하 송파 검사장)을 신규 개소하고 오는 2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위치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19 교통회관 1층이다.
그동안 수도권 동남권 지역의 운수종사자가 강북·강서지역의 운전적성정밀검사장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 송파 운전적성정밀검사장 개소로 수검 고객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파 운전적성정밀검사장은 운수 단체가 모여있는 교통회관 내에 위치하고 있어 방문이 편리하고, 대중교통(지하철 2·8호선 등) 이용 접근성이 높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특히 통합형 검사기기 21대가 설치·운영되어 운전적성정밀검사 뿐만 아니라 택시·버스·화물 국가자격 시험 응시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연간 1만5000명 규모의 운전적성정밀검사 및 도로분야 국가자격 시험을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TS가 운영하는 운전적성정밀검사는 운수종사자의 운전 적성 결함 요인을 과학적으로 평가하여 운수종사자의 운전 자격 요건을 판단하는 검사로, 신규검사와 특별검사, 자격유지 검사 등 크게 3가지로 나뉘어 시행되고 있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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