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열수송관 공사현장서 40대 노동자 추락해 중상

박소영 기자 2024. 8. 20. 0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의 한 공사 현장에서 40대 남성 노동자가 추락해 크게 다쳤다.

20일 인천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7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의 한 공사 현장에서 A 씨가 추락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열수송관 공사 작업을 하다가 5m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다른 노동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오전 11시27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의 한 공사현장에서 A 씨가 추락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인천소방본부 제공)2024.8.20/뉴스1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의 한 공사 현장에서 40대 남성 노동자가 추락해 크게 다쳤다.

20일 인천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7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의 한 공사 현장에서 A 씨가 추락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의식이 저하된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A 씨는 열수송관 공사 작업을 하다가 5m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다른 노동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imsoyo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