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선 보인 원주천 물놀이장 '시민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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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선을 보인 강원 원주시 원주천 물놀이장이 호응 속에 운영을 마쳤다.
시는 원주천 르네상스 사업 착공을 기념해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치악교 둔치 일원에서 처음으로 '원주천 르네상스 물놀이장'을 운영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물놀이장 운영을 통해 원주천 르네상스 사업의 가능성과 원주시민들의 염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나기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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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선을 보인 강원 원주시 원주천 물놀이장이 호응 속에 운영을 마쳤다.
시는 원주천 르네상스 사업 착공을 기념해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치악교 둔치 일원에서 처음으로 '원주천 르네상스 물놀이장'을 운영했다.
물놀이장은 키와 연령대를 고려한 3개 풀과 워터슬라이드를 배치해 어린아이부터 청소년까지 동시에 200명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에 따르면 운영 기간 일 평균 평일 600명, 주말 900명이 찾았으며 누적 인원 1만 5천여 명의 시민들이 이용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물놀이장 운영을 통해 원주천 르네상스 사업의 가능성과 원주시민들의 염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나기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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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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