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하늘그네 월드챔피언십, 9월 7일 왕십리, 남해 동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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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스포츠 R&D 전문기업 와바다다㈜(대표 이광표)와 남해관광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2024 하늘그네 월드챔피언십'이 오는 9월 7일 남해군 설리스카이워크와 서울 왕십리역 4층 테라스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세계 최초의 ICT 융복합 레저게임인 하늘그네를 360도 회전시키는 속도를 겨루는 경기로, 총 500만 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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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는 세계 최초의 ICT 융복합 레저게임인 하늘그네를 360도 회전시키는 속도를 겨루는 경기로, 총 500만 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된 이 대회는 올해 남해의 5미터 높이 하늘그네가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일반부, 청소년부(U18), 어린이부(U12) 등 총 4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하늘그네는 와바다다㈜가 대한민국 전통 놀이인 그네에 ICT 기술을 접목해 개발한 레저게임으로, 안전하고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하늘그네는 전국 10여개 지역에서 운영 중이며, 이동형 하늘그네도 축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조영호 남해관광재단 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스릴과 재미를 느끼며 멋진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방법과 대회 규정 등 자세한 내용은 와바다다(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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