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혼 13년차' 박호산 "큰아들 장가 보내…막내子 '영재발굴단'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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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호산이 세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이 말에 양준혁은 "할아버지냐"고 손주를 봤는지 물었고 박호산은 "아직 할아버지는 되지 않았다"며 "어쩌면 우리 아들이 양준혁 씨보다 (아빠가 되는 것이)먼저 일뻔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MC들은 박호산에 "막내 아들은 영재로 TV에 나온 적이 있지 않나"고 물었다.
앞서 박호산의 막내아들은 '영재발굴단'에서 뛰어난 영어 실력을 보여줘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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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박호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박호산은 “오늘 알았다. 두번째 결혼 생활을 한지 13년이라고 하더라”고 물었다.
이어 박호산은 “첫번째 결혼을 23살에 했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나도 결혼을 일찍한 편인데, 새혼도 나보다 먼저 하셨다”고 놀랐다.
특히 박호산은 “큰 아들은 결혼을 했고 둘째는 음악을 한다”고 말했다. 이 말에 양준혁은 “할아버지냐”고 손주를 봤는지 물었고 박호산은 “아직 할아버지는 되지 않았다”며 “어쩌면 우리 아들이 양준혁 씨보다 (아빠가 되는 것이)먼저 일뻔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MC들은 박호산에 “막내 아들은 영재로 TV에 나온 적이 있지 않나”고 물었다.
박호산은 “영재발굴단에 나온 적이 있다. 공부를 잘 한다”고 말했다. 앞서 박호산의 막내아들은 ‘영재발굴단’에서 뛰어난 영어 실력을 보여줘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박호산은 “아내가 극작가였는데 막내가 태어나면서 육아 서적을 쓰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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