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여름의 끝, 감성 자극 추억의 가요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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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마지막 화요일에 만나는 특별한 음악선물 '2024 원주문화재단 & 원주시립합창단 브런치 콘서트'가 27일 오전 11시 치악예술관 로비에서 펼쳐진다.
8월 브런치 콘서트는 김태현 지휘자가 객원지휘를 맡아 원주시립합창단과 함께 무대를 이끈다.
브런치 콘서트는 치악예술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원주문화재단이 치악예술관 간판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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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을 즐겁게 만드는 하루'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매달 마지막 화요일에 만나는 특별한 음악선물 '2024 원주문화재단 & 원주시립합창단 브런치 콘서트'가 27일 오전 11시 치악예술관 로비에서 펼쳐진다.
지난 4월 첫선을 보인 이후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섯 번째 시간이다.
8월 브런치 콘서트는 김태현 지휘자가 객원지휘를 맡아 원주시립합창단과 함께 무대를 이끈다.
특별 출연하는 원주시립교향악단 금관앙상블의 연주를 시작으로 ▲선물(멜로망스) ▲사랑이 지나가면(이문세) ▲바람이 불어오는 곳(김광석) ▲새들처럼(변진섭) 등 감성을 자극하는 추억의 가요들과 함께한다.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하바네라(Habanera)와 뮤지컬 맘마미아 중 ▲댄싱 퀸(Dancing queen)도 감상할 수 있다.
브런치 콘서트는 치악예술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원주문화재단이 치악예술관 간판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연말까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진행되는 정기 공연이다.
'한 달을 즐겁게 만드는 하루'라는 컨셉으로 매월 대중들에게 친근하고 익숙한 동요, 가요, 뮤지컬 곡 등을 들려준다. 별도 예약 없이 무료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문화재단과 원주시립예술단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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