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군 “오늘 새벽 북한군 1명 강원도 고성서 귀순”

박준우 기자 2024. 8. 20. 09:2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육군 제공

20대 북한 병사가 새벽 강원도 고성으로 넘어와 귀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20일 새벽 하사 계급의 북한군 1명이 강원도 고성군의 육군 22사단 구역으로 넘어왔다. 군은 귀순 의사를 확인한 뒤 신병을 확보했다.

이번 귀순은 지난 8일 북한 주민 1명이 한강 하구 남북 중립 수역을 넘어온 지 12일 만이다.

박준우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