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열수송관 공사 현장서 40대 노동자 5m 추락해 중상

이승욱 기자 2024. 8. 2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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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는 19일 오전 11시27분께 미추홀구 도화동의 열 수송관 공사 현장에서 40대 노동자 ㄱ씨가 5m 아래 지하 공간으로 추락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고로 ㄱ씨는 의식이 저하되는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사고 현장에는 열 수송관 공사를 우해 지하 공간이 조성돼 있었으며 ㄱ씨는 현장 관리자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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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 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소방본부는 19일 오전 11시27분께 미추홀구 도화동의 열 수송관 공사 현장에서 40대 노동자 ㄱ씨가 5m 아래 지하 공간으로 추락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고로 ㄱ씨는 의식이 저하되는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사고 현장에는 열 수송관 공사를 우해 지하 공간이 조성돼 있었으며 ㄱ씨는 현장 관리자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이승욱 기자 seugwook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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