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보령문화제 10월 4∼5일 개최…6년 만에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시는 향토문화축제인 제21회 만세보령문화제를 오는 10월 4∼5일 보령종합경기장과 보령문화의전당 일원에서 개최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2년마다 열리는 만세보령문화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018년 20회 행사 이후 열리지 못하다 이번에 6년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김동일 시장은 "만세보령문화제는 진정한 시민 대화합과 소통의 장이자, 우리 지역의 고유한 정신을 재정립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령=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보령시는 향토문화축제인 제21회 만세보령문화제를 오는 10월 4∼5일 보령종합경기장과 보령문화의전당 일원에서 개최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2년마다 열리는 만세보령문화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018년 20회 행사 이후 열리지 못하다 이번에 6년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첫날에는 충청수영성 수문장 교대식을 시작으로 도미부인 추모제향, 풍년제, 한내돌다리 밟기, 시민경축음악회가 열린다.
둘째 날에는 성화 채화 및 봉송, 개막 퍼레이드, 개막식 등이 진행된다.
연계행사로는 충청수영 전통 주막, 지역 문화재 탁본 체험, 가훈 써주기, 토정카페, 특산품 전시 판매, 내 건강 알아보기, 전통 종이공예 체험, 군 작전 장비 전시, 응급처치 체험 등도 마련된다.
김동일 시장은 "만세보령문화제는 진정한 시민 대화합과 소통의 장이자, 우리 지역의 고유한 정신을 재정립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br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콜택시냐"…수험표까지 수송하는 경찰에 내부 와글와글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앙투아네트 스캔들 연관설' 다이아 목걸이 67억원 낙찰 | 연합뉴스
- 영동서 50대 남녀 흉기 찔려 숨져…"살해 뒤 극단선택한 듯"(종합)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