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폐차장서 화재…3시간 만에 진화

김민정 2024. 8. 2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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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3시 3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 있는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한 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장비 34대와 인력 143명이 동원됐으며, 이날 오전 6시44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모두 잡은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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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20일 오전 3시 3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 있는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큰불은 약 2시간 반 만에 잡혔고, 다친 사람은 없는 걸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한 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장비 34대와 인력 143명이 동원됐으며, 이날 오전 6시44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모두 잡은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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