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 엠폭스 진원 민주콩고, 올해 570명 이상 사망

임민형 2024. 8. 2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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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 엠폭스의 진원인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올해 들어 엠폭스로 인한 사망자가 570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저 캄바 민주콩고 보건장관은 현지시간 19일 기자회견에서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570명 이상의 사망자를 포함해 1만 6,700건의 엠폭스 확진 또는 의심 사례가 기록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소식통은 미국과 일본이 백신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민주콩고 정부가 1차로 350만 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400만 명에게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엠폭스 #민주콩고 #사망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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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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