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기대 포인트...'크레이지'의 시각화

[Dispatch=이명주기자] 르세라핌이 컴백 기대감을 더했다.

르세라핌은 오는 30일 오후 1시(한국시간) 미니 4집 '크레이지'(CRAZY)를 발매한다. 신보 발표에 앞서 티저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특히 콘셉트 사진에 관심이 쏠린다. 이들은 16~19일 네 종류의 비주얼을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과감한 연출, 독특한 설정이 돋보였다.

같은 주제를 관통했다. "르세라핌과 함께 그냥 한 번 미쳐보자"는 신보의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전작들과 달리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각 요소마다 유기적으로 연결시켰다. 로고모션 속 번개는 첫 사진 배경으로 쓰였다. 앨범 트레일러 풍선 인형은 3번째 사진에 등장한다.

소속사 측은 "르세라핌이 포토제닉한 매력과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줬다. 뮤직비디오 등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22일 트랙리스트, 23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차례로 오픈한다.

<사진제공=쏘스뮤직>